지원동기

우연찮게 웹툰을 접한 이후로 딱딱한 출판 만화에서 벗어나 

더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상을 펼치는 작가들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. 

웹툰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이후부터 혼자서 그림을 그려왔고, 

실기 준비를 시작하면서 처음 배우는 만화에 더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,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:)

평소 실기준비

단편 만화들을 찾아보면서 이야기의 마무리에 대해 연구하였고, 

잠을 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늦게 시작한 만큼 배경 모작과 스토리 연구에 힘썼습니다. 

모의시험을 볼 때는 여러 스토리를 생각하는 방안으로 스토리의 퀄리티를 높이려 노력했습니다.

실기고사 당일

긴장한 나머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, 

그날만큼은 제가 아니면 다른 누구를 뽑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!

기억에 남는 학원 생활

첫 실기 모의시험을 준비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 

그날 너무 긴장해서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시험을 봤기 때문입니다.

후배들에게 한마디

너무 겁먹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이도 저도 안 되니

 일단 저지르고 보는 게 실력이 더 늘게 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!